몇달전에 사서 줄곧 사용해 왔습니다.
원래 신중한 편이라 후기도 사용해보고 쓰는 편이라서요.
신발 모으는게 취미라 관리가 안되서 제가 사용할려고 샀는데 저희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네요.
우선, 작동이 간편하고 자동이라 굿이었구요. 오래된 신발도 습기건조가 워낙 잘되다보니 산뜻하니 보관도 너무 좋았어요.
신발 묵은 냄새도 자주 사용해주니 확실히 더 나아진거 같구요.
솔직히 제품사서 생각외로 만족하고 너무 좋은데 좀 아쉬운점이 있어 정리해보네요.
털종류 신발은 한번 더 작동시키고 싶은데 시간이 30분에서 끝나니 다시 작동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구요.
밥통처럼 완료되면 밥이 다 됐다는 멘트같은거 나오면 참 좋을텐데 집안 잡소리에 묻혀 작동이 완료되고 꺼지는(띠링-) 소리를 인지 못하고 있을때가 간혹 있더라구요.
원래 심플 단순을 좋아해서 저는 크게 불편없이 만족하고 있지만 저런부분을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 올려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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